서귀포도서관(분관장 김명희)은 관내 어린이를 대상으로‘꼼지락 토털공예 교실’을 지난 18일 도서관 독서활동실에서 개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강좌는 김새롬(미술강사) 강사의 지도로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여 공예 체험을 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초등학생 4~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12월 16일(토)까지 총 5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첫 시간에는 “가을리스”를 주제로 낙엽 그리는 방법을 배워보고 색종이와 꾸미기 재료를 이용해 가을 리스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다양한 창작 활동으로 결과물을 만들며 창의력을 기르고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작권자 © 뉴스N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