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펼쳐지는 겨울 미식 향연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다가오는 연말을 더 특별하게 만들어줄 페스티브 뷔페를 선보인다.
먼저 참치 해체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제주신화월드의 대표 그랜드 뷔페 ‘랜딩 다이닝’이 겨울 제철 생굴을 활용한 오이스터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굴의 본고장이라고 할 수 있는 통영 현지에서 당일 수급 받은 석화를 셰프가 현장에서 직접 손질해 가장 신선한 상태로 제공한다.
생굴 그 자체로도 바다의 풍미를 느낄 수 있어 좋지만 취향에 따라 다채롭게 곁들일 수 있도록 레몬, 타바스코, 칵테일소스, 미뇨네트(샬롯 베네그레트)도 함께 준비된다.
이 외에도 굴을 활용한 스페셜 요리는 물론 굴과 극강의 조합을 자랑하는 블러드 메리를 포함한 칵테일과 하이볼, JSW 시그니처 맥주도 무료로 제공한다.
무제한 와인 서비스와 라이브 그릴 스테이션으로 유명한 ‘스카이 온 파이브 다이닝’도 홀리데이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바비큐 디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올리브유와 각종 허브, 야채로 마리네이드하고 3일간 숙성시켜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와규 보섭살, 돼지 등갈비, 양고기 어깨살 등을 즉석에서 차콜 그릴로 바로 구워 낼 예정. 훈연 향과 육즙이 가득한 바비큐를 맛볼 수 있다.
바르베라 다스티(Barbera d’Asti) DOCG, 알바로사 피에몬테(Albarossa Piemonte) DOC, 로에로 아르네이스(Roero Arneis) DOCG 등 바비큐의 풍미를 한층 높여줄 신규 와인도 선보인다.
‘스카이 온 파이브 다이닝’의 자랑인 라이브 그릴도 그대로 유지돼 프리미엄 스테이크와 바비큐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랜딩 다이닝’과 ‘스카이 온 파이브 다이닝’ 페스티브 프로모션은 오는 17일부터 2024년 1월 1일까지 디너 한정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