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왔던 단풍은 바람에 우수수
다 떨어지고
청명했던 하늘엔 구름만
두둥실
가는 세월 아쉬워
앙상한 나무 가지만
하염없이 바라보네
가을아, 너는 다시
고운 얼굴 보여주겠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작권자 © 뉴스N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왔던 단풍은 바람에 우수수
다 떨어지고
청명했던 하늘엔 구름만
두둥실
가는 세월 아쉬워
앙상한 나무 가지만
하염없이 바라보네
가을아, 너는 다시
고운 얼굴 보여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