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아동문화연구소, 창립 제8주년 행사 오는 18일 청와대서 개최
한국해양아동문화연구소, 창립 제8주년 행사 오는 18일 청와대서 개최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3.11.1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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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N제주 공동, 창립행사시 특별한 이벤트로 디카에세이상 제정 시상
장영주 소장"사진과 잘 어울리게 쓴 글 선정...전국민 대상 시상할 계획"
제7회 창립행사 전주 시상식 장면

사)한국해양아동문화연구소(소장 장영주, 이하 '한해연')는 창립 8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매년 11월 셋째 주 토요일 규정 정관에 따라 수도권에서 개최됨에 따라 오는 11월 18일 오전 11시 30분∼오후 5시 30분까지 청와대에서 참가 예정 인원 35명(청와대 관람 예약 인원)이 참석해 가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내용으로는 만찬(수상자 준비), 출판기념회(선집–9)·사람사는 해양 이야기 온라인 진행, 실적·1호 아기상군 이야기, 2호 사람사는 풋풋한 이야기, 3호 사람사는 사랑 이야기, 4호 사람사는 정 이야기, 5호 사람사는 만남 이야기, 6호 사람사는 마라도 이야기. 7호 사람사는 즐거운 이야기, 8호 사람사는 전주 이야기, 세미나(온라인 진행, 이용주), 시상식(경복궁, 상패 기념품·중부권 회장준비), 기념촬영(청와대) 순으로 진행된다.

▶문의처: 본회 밴드, 본회 메일

한해연은 제8회 창립행사시 특별한 이벤트로 디카에세이상을 제정 시상하고 있다.

디카에세이상 후보는 한해연 선집 8호까지에 발표되었던 디카에세이 수백 편, 전자출판 수천 권, 아기상군해녀 밴드 발표 수백 편, 별도 디카에세이 제출 수십 편 중에서 디카에세이상 시상위원회(위원장 장영주)에서 선정, 법인 뉴스N제주와 협력약정서를 맺어 우리나라 최초로 공동 시상하는 디카에세이상이다.

협력약정서의 내용은 온라인으로 미래를 지향하는 법인으로 보는 비영리단체 사)한국해양아동문화연구소와 온라인으로 언론을 선도하는 법인 뉴스N제주는 창의성과 미래 지향성 생활을 소박하게 담은 디카에세이상을 제정하여 영상미디어 문화 발전에 이바지한다.

디카에세이상은 창의, 미래, 소통, 유비쿼터스, AI를 선도하는 온라인 활동을 통하여 <나도 디카에세이 작가다>를 공모하는 데 기획추진위원회, 운영위원회, 심사위원회, 온라인평가위원회의 추천심의로 본상을 상패로 수상하게 되는 사람은 다음과 같다.

△홍명진△곽연수△최영익△우희정△김창민△이복자△송재윤△김경애△유응교△방효필△이철우△오지윤 등이다(온라인 발급 △임현진△황지영△양봉선△이무자△김영숙△강수미 등이다).

장영주 디카에세이상 시상위원회 위원장은 “지금까지 학생 디카시 공모를 통해 수십 명을 시상했으며 이제 나도 디카에세이 작가라는 타이틀로 디카를 할 줄 알고 일기, 사람 살아가는 이야기, 수필, 시, 여행기, 전설개작, 바다 이야기, 산 이야기, 자연물, 옷, 가구, 음식, 가족, 자랑, 병상 이야기, 수상 이야기, 미래 이야기 등을 사진과 잘 어울리게(작품성을 보는 게 아니라 순박한 소박한 이야기)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시상할 계획하고 있다.” 소박한 소망을 피력했다.

참고로 창립 8주년 행사 때까지 심사를 맡아 주셨던 심사위원은 조규○, 김성○, 양봉○, 우희○, 임현○, 이복○, 이진○, 이규○, 최영○, 김선○, 유응○, 방효○, 이철○, 오지○, 김완○, 이상○, 김철○, 윤갑○, 이시○ 등이다.

한해연 소속 회원들의 전자출판은 거의 우리나라 최고 수준급이다.

장영주 소장은 국립중앙도서관 등록, 유페이퍼 등록, 한국문학저작권협회등록, 전자도서관 등록, 도서출판 영주 등록 640여 권(종이책 포함)을 유페이퍼, 예스24, 알라딘, 교보문고, 리딩락, 북큐브, 오디오북, 밀레의 서적, 웹소설, 부커스, 윌라 등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 김선태 회원은 1000여 권, 김성구, 고봉선, 양봉선, 이철우 회원 등 60여 명은 전자출판 수백 권에 이른다.

한국해양아동문화연구소 선집 – 9 사람사는 해양 이야기 표지

한편, 사)한국해양아동문화연구소는 무회비(회비가 없기에 결속력이 약하다는 평을 든는다), 무모임(모든 걸 밴드, 메일, 메시지 등 온라인으로 행하나 기존 오프라인 단체의 거의 모든 영역의 활동은 한다), 무험담(온라인으로 일을 처리하다 보니 악풀을 지양한다)으로 정부에 공식 등록된 법인이다.

정관에 따라 제주에 본부를 두고 서울에 사무실을 두어 230명의 박사, 교수, 원장, 체육인, 사진사, 가수, 미술인, 서예가, 시인, 수필가, 평론가, 언론인, 출판인, 동화구연가, 시낭송가, 행정가, 단체장, 주부, 직장인, 일러스트, 사업가, 소설가, 농장인, 문학관장 등 편향된 정치종교상업성을 지양하며 문화예술활동을 하는 밴드 회원과 20여 명의 비온라인회원(지도위원 지도고문)을 두고 전국을 수도권, 중부권, 남부권, 제주권으로 나눠 각 지역 회장단을 구성하고 있다.

또한, 밴드운영규정에 따라 4명의 공동리더가 있으며 그동안 각 지역을 순회하며 창립행사를 치러오고 있다.

너무 많은, 수백 명이 회원 가입 의사를 밝혀오기에 정선한 회원 추천제로 가입이 확정되며 우리나라 최초 온라인 등록을 한 명실상부 ‘온라인으로 세계를’ 이란 자부심으로 창립 8년 차를 맞아 행사를 치러오고 있다.

지금까지 창립행사는 각종 시상(우수멤버상 6명 시상, 소년해양신인문학상 20명 시상, 소년·디지털해양문학상 14명 시상), 세미나(7회), 무료전자출판기념회(선집 8호까지 진행), 문화탐방(4개 광역권 지역을 차례로 순회하며 제1회 제주권 성산포, 제2회 중부권 창원, 제3회 남부권 한옥마을, 제4회 수도권 임진각, 제5회 제주권 마라도, 제6회 중부권 부산, 제7회 남부권 전주 탐방을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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