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식품을 제조하는 파인푸드랩이 결식아동 식사케어 플랫폼 '나비얌' 운영기업인 나눔비타민에 파인푸드랩의 건강음료 브랜드 '퓨롯'의 햄프밀크 카카오 100만원 상당을 후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건강한 음식과 식습관의 중요성을 알리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파인푸드랩의 김수정 대표는 "아이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는 풍부하고 불필요한 첨가물은 뺀 포만감 있는 식사대용의 건강음료인 퓨롯 햄프밀크를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기부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음식을 연구하고 개발하며 건강한 식생활 교육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 "건강한 식품으로 몸과 마음의 변화를 경험하는 아이들의 모습은 우리가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데 더 큰 동기를 준다.”라며 "우리 회사는 이러한 활동을 계속해서 추진하고, 더 많은 아동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식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눔비타민 김하연 대표는 "파인푸드랩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한걸음이 될 것"이라며 "많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해왔다.

나눔비타민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기존 오프라인 기반 결식아동 식사 인프라의 불편함을 해결하는 소셜벤처이다. 올해 전국 3700곳 회원사의 선한 영향력가게와 협력하여 '나비얌'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결식아동의 식사를 지원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