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위원회, 공유재산 심의를 위한 현장방문
행정자치위원회, 공유재산 심의를 위한 현장방문
  • 현달환 기자
  • 승인 2019.05.18 11: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유재산 관리계획의 적절성, 효율성 향상 및 심의기능 강화 기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강성균, 더불어민주당,애월읍)는 17일 제주도가 제출한 공유재산 관리계획의 적절성, 효율성 향상과 소관 위원회로서의 심의기능을 강화하고자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현장을 방문한 강성균 위원장은 “공유재산 심의에 앞서 현장을 방문하는 이유는 공유재산은 도민의 세금이 투자되는 사업으로 보다 철저한 검증과 심의를 위하여 방문하는 것”이라고 하면서, “주민들이 이용하기 편리하고, 혜택을 받을 뿐만 아니라 공익성을 확보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유재산 심의 대상은 동부지구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서부지구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서귀포혁신도시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서귀포 예술의 전당 음악창작소 조성, 화북장비고 처분(이전)에 따른 노형 장비고 신축, 화북장비고 처분(이전)에 따른 대흘 장비고 신축 등 6건이며, 오는 5월 20일 372회 임시회 제2차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