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3시 제주시동문재래시장서 도민 및 관광객 300여 명 대상
제주특별자치도 지원 사)한국부인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회장 고순생)는 지난 20일 오후 3시 제주시동문재래시장에서 '취약계층 소비자 피해 예방 홍보 캠페인' 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통신판매, TV홈쇼핑, 전자상거래, 온라인 거래, 해외직구, 방문판매 등 소비자 피해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도민 및 관광객 등 300여 명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날 도지부 회원들은 사전예방 및 피해 발생 시 전국 어디서나 1372소비자상담센터를 이용 보호 및 피해구제를 받도록 리플렛 및 치아크리너를 배부 홍보했다.
또한, 최근 우체국 등 사칭 보이스피싱 사기에 개인정보 요구 등 피해사례가 있음을 설명하고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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