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철 前 제주특별자치도 경찰청장(이하 ‘前 청장’)이 제주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책임당원 1512명과 함께 국민의힘에 동반 입당했다.
고 전 청장은 20일 오전 9시 30분 국회 개최한 입당 환영식에서 “모두가 험지라고 말하는 곳이 제주도”라며 “제주에서 국민의힘이 선택될 수 있게 앞장서 걸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오후 3시 제주도 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의힘 입당을 공식화하고, 1512명의 동반 입당을 기자회견을 가졌다.
다음은 국민의힘 중앙청년위원회 사무총장 환영 기자회견 전문.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국민의힘 당원 동지 여러분, 사랑하는 제주 도민 여러분!
국민의힘 중앙청년위원회 사무총장
김경보 입니다.
사실, 저는
비지니스를 하는 사업가 이기에 언론 앞에 나서는 것을 잠시 망설였습니다.
그러나, 공인으로서의 책무와 제주의 청년의 미래을 위해서 장예찬 청년최고위원장과 상의한 후 이 자리에 섰습니다.
먼저 제주의 청년은
새로운 제주!
젊은 제주!
함께하는 제주!를 함께 만들기를 희망합니다.
"현재 우리 제주는
기울어진 정치 지형 입니다.
인물 중심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공감을 하고 결정하신,
고기철 전 제주경찰 청장님의 국민의힘 입당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의 경험과 신뢰를 통하여 안전한 제주는 물론이며 새로운 제주를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저와 함께라는 제주 청년은 대화를 통해 함께 동행 하고자 하는 고기철 전 제주 경찰청장님을 응원 하겠습니다.
그 변화와 혁신에 국민의힘 중앙합청년위원회와 제주 청년이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그리고,
해피~~버스데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