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칠십리축제 읍면동 참여프로그램인 문화경연대회 회의가 지난 31일, 성산읍 임시청사(성산국민체육센터) 회의실에서 열렸다.
제주성산 한마음 민속회(회장 문경옥)와 성산읍민속보존회(회장 장대성)는 “올해부터 새로운 형식의 문화경연대회가 열림에 따라 지역문화를 다양하게 선보일 수 있는 퍼포먼스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성산읍에서는 ‘혼인지애(愛) 빠지다’라는 주제로 지역 대표 설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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