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읍(읍장 현은정)은 지난 24일 남원1리마을회(이장 권형택)가 '2023년 민방위 시범마을'로 선정되어, 동부소방서 남원119센터와 합동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실시된 민방위 시범마을 훈련은 '2023년 을지연습 연계 주민대피 훈련'으로 적공습 대비 주민대피 및 소화기 작동법, 주민안전 교육으로 이루어 졌다.
권형택 남원1리마을회장은 신속한 주민대피 훈련을 실시하여 사태 발생시 주민피해 최소화에 크게 도움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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