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 뉴스N제주 스타디움(제주시 중앙로 253 성진빌딩 5층)에 제주에서 핫(Hot)한 인물 허용진 위원장과 부승찬 전 대변인 두 분이 대담을 가진 영상 제2탄이 22일 방송됐다.
지난 주 뉴스N제주가 운영하는 유튜브 '게메마씸' 방송이 국민의힘 제주도당 위원장으로 재선임된 허용진 위원장과 문재인 정부 국방비사와 천공의혹을 제기한 '권력과 안보'라는 책을 통해 일약 전국이 떠들썩했던 주인공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을 초청해 제주도지사를 비롯한 주요 정치에 대한 내용을 살펴본 영상이 방송된 후 뒤 다시 1주일 만에 영상이 소개된 것이다.
제주 3개의 선거구에서 국회의원을 다시 배출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에서 김진숙 뉴스N제주 부장의 진행으로 '2024 제주도 총선 총정리, 이것만 보세요'라는 제목으로 내년 총선에 대한 궁금증을 파헤쳤다.
약 8개월로 접어든 총선에 대한 주요 흐름과 변수에 대해 허용진 위원장과 부승찬 전 대변인의 솔직한 분석과 상황을 설명하면서 영상을 보는 독자들에게 쉽게 이해가 되도록 접근했다.
내년에는 반드시 국힘이 제주에서 국회의원 1석을 배출하겠다는 신념을 갖고 있는 허용진 위원장의 각오와 부승찬 전 대변인은 민주당이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승리를 예상하면서도 도지사 사법리스크의 향방이 어디로 향할지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허용진 위원장은 서귀포시 출신으로 남주중을 졸업 후 가정형편으로 4년 뒤 남주고에 300명 모집에 300등으로 입학해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1985년 제27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대검찰청 검찰연구관과 의정부지방검찰청 부장검사 등을 지내 입지적인 인물이다. 현재 변호사로 활동중이다.
또, 부승찬 전 대변인은 제주 해녀의 아들로 태어나 제주에서 세화고등학교 졸업 후 공군사관학교를 나왔다. 공군 소령으로 예편한 후 연세대 정치학과에서 '북한과 이스라엘의 생존전략: 포위심 성의 적용'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서울대 국제안보전략 최고위과정을 수료했다.
특히, 연세대 통일 연구원 전문연구원과 겸임교수로 재직하면서 학생들과 안보 관련 지식과 담론을 공유해왔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와 국방위원회 정책보좌관을 거쳐 문재인 정부에서 국방부 장관 정책보좌관과 국방부 대변인을 역임했다.
이번에 방송되는 유튜브 게메마씸은 유튜브 사이트에서 '게메마씸'을 검색하거나 '뉴스N제주' 메인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송 관계자는 '구독', '좋아요', '댓글' 등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인터넷신문 뉴스N제주는 제주어인 '게메마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도내 정치, 사회, 경제, 문화 등 이슈가 되고 있는 시사문제를 다루는 컨텐츠로 편성되고 있다. 특히 제주문화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재조명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게메마씸 방송 링크 : https://www.youtube.com/@kememass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