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삼 제주시장은 7월 30일(일)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열린 ‘제9회 제주시 청소년 통(通)큰 페스티벌’에 참석해 청소년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페스티벌에서는 지역 청소년으로 구성된 문화‧예술 동아리 19개 팀과 청소년지도위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노래, 댄스, 악기연주 등 열띤 무대를 이어갔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통큰 페스티벌에서 청소년의 끼를 한껏 발휘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면서,“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