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농협(조합장 김성범)은 지난 20일 제4기 농업대학 교육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한 서귀포시 만들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농업대학 학사 운영계획의 일환으로 서귀포시 치유의 숲을 방문하여 힐링 차 마시기, 걷기 명상, 피톤치드 마사지, 해먹 체험, 족욕, 맨발 걷기, 발가락으로 솔방울 쌓기 등 건강·힐링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했다.
또한 빙떡, 산나물 주먹밥, 감귤, 고구마 등 제주 천연 힐링 건강식으로 구성된 차롱 힐링 밥상도 체험하여 농업으로 지친 심신을 달래고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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