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3일 개점 3주년을 맞는 제주동부신용협동조합 도남지점(지점장 오윤제)은 제주시 도남 성환 상가에 위치하여 인근 소상공인과 주민들에게 더욱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지역사회 환원 활동을 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제주동부신협은 경기침체 상황에서도 도남시장상인회와 소상공인 어부바플랜 협약을 맺어 결연업체 홍보와 할인 쿠폰발행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신협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오윤제 지점장은 “올해 개점 3주년을 맞이한 제주동부신협 도남지점은 앞으로도 소상공인 어부바플랜 협약을 바탕으로 인근 소상공인들을 위한 홍보 및 경영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조합원들의 든든한 쉼터이자 금융동반자로서 상생하기 위한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작권자 © 뉴스N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