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662지구 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 2023-24년도 회장 및 임원, 이사 이취임식이 지난 1일 오후 6시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진행됐다.

이날 이취임식은 강은영 총무의 사회로 이향란 사찰장의 개회 선언과 김은옥 차기부회장의 로타리강령과 네가지 표준 선창, 강정애 공공이미지위원장의 클럽연혁 및 현황 보고가 있었다.

이어 공로와 감사패 전달과 로타리클럽기와 회장명패 전달로 1부 순서가 마무리 됐다.

2부에서는 보은 윤정희 회장의 취임사와 임원, 이사 소개, 클럽회원이 총무에게 수여하는 클럽 공포패 전달, 신입회원 입회선서, 지구총재 치사, 스폰서클럽 축사 성금보고, 공지사항전달, 폐회선언 및 타종 순서로 행사가 마무리 됐다.

 

이날 행사에는 소천 윤성민 3662지구총재, 김완석 5지역대표, 금산 강대원 총재특별대표 ,도평 김성하 사무총장, 고태원 제주중앙RC회장, 5지역 사무차장, 회장, 총무, 사)한국에이즈퇴치연맹 주해성 박사, 제주무궁화RC 전회장단과 회원, 신임회장 초대 내빈 등 100여 명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식전행사로 한국다원예술문화협회 10명의 모델 워킹쇼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제8대 보은 윤정희 회장은 취임사에서 "회원 50명 달성, 배너클럽달성, 로타리 즐거운 봉사를 직접 본 클럽이 선두에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소천 윤성민 지구총재는 국제로타리 R고든 R메케넬리 회장테마 세상의 희망을(CERATE HOPE in the WORLD)소개하며 세상에 포용성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그는 "지구총재로서 23-24년 테마는 INNOVETE ROTARY, 혁신의 바람"이라고 정하며 "로타리를 만들어가는 공동체"라고 당부하며 치사에 가름했다.

제주중앙 고태원 회장은 축사에서 톨스토이의 말을 인용하며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이 가장 중요한 사람"이라고 언급하며 사랑의 중요성을 강조한 축사로 마무리 했다.

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은 지난 2017년 3월 29일 창립총회 개최 후 지금까지 총 55회 이상의 봉사 이력과 전 회원이 해마다 국제로타리재단 기부자(BANNER클럽) 자축하며 무궁한 비젼이 있음을 건배했다.

◆제8대 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 임원.이사
회장: 윤정희
부회장: 김은옥
총무: 강은영
재무: 이금희
클럽관리위원장: 이영옥
클럽재단위원장: 남미숙
클럽멤버십위원장: 이향란
클럽공공이미지위원장:강정애
클럽봉사프로젝트위원장: 김위순
이사: 백은주, 고신자, 김대심, 양선자, 정난영, 강현비, 고순열, 전혜숙, 최종필, 이명신, 김영희, 한미숙, 임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