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오름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주일) 는 8일 (목) 사회서비스형 사업단으로 운영되고 있는 싹쓰리청소사업단이 2차 사업장 환경개선지원사업 26,079천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장 환경개선사업 지원금 26,079 천원은 싹쓰리청소사업단의 사업장 공간확보와 청소에 필요한 장비 구입비로 쓰일 예정이다.
싹쓰리청소사업단은 참여자들의 직무역량 강화 및 전문성 향상을 위해 한국자활연수원에서 주관하는 건물위생관리사 2급 교육과정을 통해 청소 노하우를 습득하여, 최남단대정읍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과 협약을 통해 신영물행복센터에 주기적으로 건물청소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서귀포오름지역자활센터는 2004년 개소이래 저소득층의 근로 제공과 경제적 자립을 위한 편의점, 뷔페식당, 청소사업, 카페 및 다양한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립에 필요한 전문적인 교육 및 자활참여자들의 사례관리 및 자원연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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