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과 글쓰기의 즐거움을 통해 무한한 상상력 키워나가길 응원”
강병삼 제주시장은 지난 22일(월), 제2회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백일장에서 선정된 최우수자 4명에게 상장을 수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백일장*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감사’라는 주제의 그림과 글짓기 공모작을 심사했으며 4명의 어린이 작품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 (주최․주관) 제주지역아동센터연합회 제주시지회(회장 안명희)
강병삼 제주시장은 “세상을 바라보는 아이들의 사려깊은 마음과 순수한 시선이 작품에 배어 있어 큰 감동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그림과 글쓰기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무한한 상상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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