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성공대학이 전문농업인으로서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당부
강병삼 제주시장은 5월 22일(월) 제주시농협 농업성공대학 개강식에 참석해 입학생과 관계자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2023년 제주시농협 농업성공대학은 지역 영농상황에 따라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하여 5월 22일 첫 강의 이후 11월까지 총 25주간‧ 50시간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으로 이날 입학생은 52명이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교육생 여러분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2023년 농업성공대학 교육을 통해 지역농업 발전에 필요한 기술을 습득하고 전문농업인으로서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2년에 개설된 농업성공대학(원)은 현재까지 5,917명의 수료생을 배출함으로써 제주시 대표적인 수요자중심의 맞춤형 전문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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