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현 정무부지사, 제42회 스승의 날 기념행사 참석
김희현 정무부지사, 제42회 스승의 날 기념행사 참석
  • 김진숙 기자
  • 승인 2023.05.15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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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이 존경받는 문화 조성되도록 도정 뒷받침
선생님들이 존경받는 문화 조성되도록 도정 뒷받침
선생님들이 존경받는 문화 조성되도록 도정 뒷받침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15일 제주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이 주최·주관한 ‘제42회 스승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스승의 날 의미를 되새기며 존경과 감사를 전했다.

김희현 정무부지사는 스승의 날 기념행사 인사말씀을 통해 “학창시절 선생님께서 제 이름을 불러주시면 특별한 사람이 된 듯 어깨가 으쓱했다. 선생님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능력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세상이 빠르게 변하고 교육현장도 녹록치 않지만 선생님들의 특별한 능력으로 아이들의 이름을 많이 불러주시고 잠재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이끌어달라”고 당부했다.

김희현 정무부지사는 “교육현장이 힘들고, 교권이 붕괴됐다지만 시대와 세대가 변해도 바뀌지 않는 것이 교육의 중요성”이라며 “선생님들이 존경받는 문화가 사회에 뿌리내리고 자긍심을 갖고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도록 제주도정이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선생님들이 존경받는 문화 조성되도록 도정 뒷받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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