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감귤농협, 2022년 농협 수출전문조직 평가 우수농협 표창 수상
제주감귤농협, 2022년 농협 수출전문조직 평가 우수농협 표창 수상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3.05.02 14: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감귤농협, 2022년 농협 수출전문조직 평가 우수농협 표창 수상
제주감귤농협, 2022년 농협 수출전문조직 평가 우수농협 표창 수상

제주감귤농협(조합장 송창구)은 전국 농협수출전문조직 대상으로 2022년 수출실적, 안전성, 농가교육 및 계약관리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하여 평가 받은 결과 7개 농협이 우수 조직으로 선정 되었으며 제주에서는 제주감귤농협이 우수 조직으로 선정되어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시상은 4월 27일(목) STX리조트에서 개최 된 2023년 농협 수출전문조직 워크숍 진행시 이루어졌다.

제주감귤농협은 제주도정이 추진하는 신남방정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하여 싱가포르, 홍콩, 인도네시아, 대만, 말레이시아 등 다양한 해외시장에 고품질 감귤 수출을 진행 하였을 뿐만 아니라,

제주감귤 수출 경쟁력 향상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제주감귤농협 위미지점(6APC)의 농림축산식품부 농산물(감귤)전문생산단지로 지정받았다.

전국 최초 기체농도조절 CA컨테이너를 활용한 감귤 수출, 신품종 감귤인 윈터프린스를 농촌진흥청과 협업하여 처음으로 싱가포르에 수출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제주감귤농협은 제주감귤과 감귤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품목농협으로서 해외 바이어 초청 행사 및 러시아, 캐나다. 싱가포르, 홍콩에 대형 유통매장에 판촉행사도 진행하는 등 국가별로 전략적인 마켓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더 나아가 고품질 만감류(한라봉, 레드향, 천혜향등)를 수출하여 농가소득증대 및 수출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