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미소복집(대표 김옥심)은 4월 24일 제주적십자사 회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에 취약계층 지원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전달되었으며, 적십자사는 도내에서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학생들을 지원하는데 성금을 사용한다.
김옥심 대표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옥심 대표는 2006년 3월 성산일출적십자봉사회에 가입한 후 3200시간 봉사활동에 참여하였고, 2020년도 적십자 회비모금유공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꾸준한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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