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욱님은 4월 19일 제주적십자사 회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에 취약계층 지원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도내 소외된 이웃에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제주적십자사는 희망풍차 결연사업, 위기가정 긴급지원 등 도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성금을 사용한다.
정기욱님은 “최근 경제 악화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기욱님은 대한적십자사 수상안전강사봉사회 15기 강사 출신이자,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소속으로, 2023년 2월 제복이 존경받는 사회를 위한 동아일보 - 채널A가 제정한 제11회 영예로운 제복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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