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와이즈멘 제주지구 올레클럽(회장 부정환)은 지난 15일 4월 월례회를 올레길 환경정화 봉사활동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원과 가족 등 40여 명은 제주올레 17코스에 있는 제주시 이호테우해변과 도두항, 도두 무지개해안도로, 도두봉 등 도민과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해안에서 각종 부유물과 생활폐기물 등을 수거했다.
지난해 10월 제주지구 13번째 클럽으로 창립한 올레클럽은 친교와 교양, 봉사를 바탕으로 더불어 사는 제주사회 공동체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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