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성철강(대표이사 한해성)은 지난 4월 10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에 보성리노인회(회장 송상우) 어르신을 위해 백미 및 화장지 200만원 상당을 후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재성철강은 보성리노인회 단합대회를 맞이하여 관내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이번 물품을 마련하였으며, 양병우 도의원과 강성방 대정농협조합장 등 150여명이 이번 행사에 참석했다.
한해성 대표는 “봄철 보성리 어르신들을 위해 복지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후원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해성 대표는 지산철강‧재성철강을 운영하면서 지역사회 복지에 앞장서고 있으며, 청소년들이 꿈을 갖고 미래를 향한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디딤씨앗 통장, 지산장학회 모범학생 장학금, 유소년 테니스 학생 지원 등 현재까지 3억 5천만원 상당을 후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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