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찾아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지원 요청
오임수 서귀포시 부시장은 지난 28일 문화재청을 방문하여 2024년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 경관개선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천지연폭포 제1월류보 정비사업’을 위한 국비 40억원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현재까지 21개사업‧476억원에 대하여 13회 중앙절충을 진행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사업 해결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비사업 발굴 및 중앙부처와의 선제적 절충을 계속하여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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