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 ‘제주 납읍리 난대림’ 탐방로 보수
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 ‘제주 납읍리 난대림’ 탐방로 보수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3.03.2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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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 ‘제주 납읍리 난대림’ 탐방로 보수
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 ‘제주 납읍리 난대림’ 탐방로 보수

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센터장 강영제)가 지난 24일 천연기념물 제주 납읍리 난대림에서 노후한 탐방로 목재 발판을 보수하고, 안내판 닦기와 낙엽 정리 등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제주 납읍리 난대림’은 난⦁아열대 기후대에 자생하는 후박나무, 생달나무, 식나무, 종가시나무 등이 숲을 이뤄 자생하고 있다. 1993년, 자연림의 원형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그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고, 문화재보호법에 따라 보호되고 있다.

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는 2020년 1월부터 제주도의 천연기념물, 명승, 시도기념물을 비롯한 동굴, 노거수 등 277개소의 자연문화재를 대상으로 돌봄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시행되고 있다.

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 ‘제주 납읍리 난대림’ 탐방로 보수
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 ‘제주 납읍리 난대림’ 탐방로 보수
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 ‘제주 납읍리 난대림’ 탐방로 보수
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 ‘제주 납읍리 난대림’ 탐방로 보수
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 ‘제주 납읍리 난대림’ 탐방로 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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