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영농조합법인은 우정사업본부가 주관하는 2022년 우체국쇼핑 연도대전에서 민간부문 우정사업본부장 표창을 수상했다.
2019년 4월 우체국쇼핑몰에 입점한 재일영농조합법인은 고품질의 농특산물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고자 수확, 유통, 판매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노력한 결과 2022년 1,620백만원의 매출을 달성하여 제주감귤 유통 판로 마련에 기여했다.
국가기관인 우정사업본부는 2022년 우체국쇼핑 연도대전을 개최하고 우체국과 협업·마케팅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지자체와 공급업체를 선정 평가한 결과 재일영농조합법인은 제주지방우정청과 협업하여 제주의 우수한 농특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온 공을 인정받아 민간부문 우정사업본부장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김종근 재일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우수한 제주의 농특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상품의 품질 및 판매개선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작권자 © 뉴스N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