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광해 애월본점, 사랑의 쌀 1,000kg 후원
 제주광해 애월본점, 사랑의 쌀 1,000kg 후원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2.07.25 17: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도내 소외아동 가정 지원
※사진설명(사진=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사진 1) 22일(금) 제주광해 임직원과 샵제주 김영애 대표(오른쪽에서 두 번째)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박정숙 본부장(맨 왼쪽)이 함께 사랑의 쌀 전달식을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설명(사진=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  사진 1) 22일(금) 제주광해 임직원과 샵제주 김영애 대표(오른쪽에서 두 번째)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박정숙 본부장(맨 왼쪽)이 함께 사랑의 쌀 전달식을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제주광해 애월본점(대표 차민혁)은 지난 22일(금) 제주시 애월읍에 있는 매장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에 사랑의 쌀 1,000kg(약 250만원 상당)을 후원하였다.

전달식에는 차민혁 대표는 대신하여 부인인 김영애(샵제주 대표)씨가 함께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제주광해는 개점 10주년을 기념하여 지역 내 선한 영향력을 나누기 위해 쌀을 기부하게 되었다. 지원받은 쌀은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하여 애월읍에 생활하는 취약계층 아동가정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차민혁 대표는 “제주광해를 운영하며 10년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자녀들이 중,고등학생이다 보니 지역 내 아이들을 도와야겠다는 마음이 앞섰다.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한편, 제주광해 차민혁 대표는 지난 해 12월에 신엄중학교에 졸업장학금 470만원을 기부하고 학부모회에서 봉사하는 등 지역 내 아이들을 돕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