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캘리그라퍼 오민아 개인전
[전시]캘리그라퍼 오민아 개인전
  • 뉴스N제주
  • 승인 2022.06.22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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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캘리아트공방' 캘리그래퍼 오민아 대표가 본인의 첫 도서 출판을 기념, 대표적인 작품들과 함께 도민들을 찾아간다.

오는 25일 오후 2시 심헌갤러리(제주시 아란14길3)에서 열리는 오민아 작가의 개인전시회 및 출판 기념회에는 CCM 가수 김명식의 오프닝 공연에 이어 캘리그라피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이어 오 작가의 첫 출간 도서 '마음을 그리는 아이 마음을 읽는 부모' 책을 주제로 미니북토크도 진행된다.

캘리그래피(calligraphy)란 손 글씨를 이용, 일반 글씨와 달리 문자 하나 하나에 작가의 상상력과 의미를 담아 크기ㆍ모양ㆍ색상ㆍ입체감을 주어 미적 가치를 높여 구현하는 시각 예술로 상업적인 영역에도 많이 뿌리를 내리고 있다.

이번 오민아 작가의 개인 전시회 "민아의 한글꽃 이야기"에는 일반 캘리그래피 작품과 함께 동양적 생활 소재인 도자기에 캘리그래픽을 수놓은 시험적인 작품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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