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도시 사업단은 오는 3월7일부터 4월1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제주 여성문화의 원형을 간직한 ‘해녀문화’, 현대 제주를 이해하기 위해 반드시 검토해야 할 ‘제주 4.3’과 관련된 주제 강좌를 개최한다.
한국연구재단 인문도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 수강을 원하는 사람들은
제주대 인문과학연구소 누리집(http://humanism.jejunu.ac.kr)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한 후 담당자 전자우편(kwonssong@jejunu.ac.kr)으로 보내면 된다. 전화 접수는 받지 않는다.
강좌 신청은 2월28일며 모집 인원은 선착순 30명이다. 수강료는 따로 없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대 인문과학연구소 누리집(http://humanism.jejunu.ac.kr)을 참고하거나 제주대 인문과학연구소 인문도시 사업단(064) 754-2333)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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