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교육청,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3주년 기념 기획 사진전 개최
도 교육청,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3주년 기념 기획 사진전 개최
  • 강정림 기자
  • 승인 2022.02.2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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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박물관에서 권철 작가 사진 90여점 전시…학교로 찾아가는 전시도 진행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3주년을 기억하며 역사와 평화‧인권 의식을 함양하는 사진 전시회 '‘기억!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년을 잇는 평화‧인권교육’일본 군국주의 고발 기획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3주년을 기억하며 역사와 평화‧인권 의식을 함양하는 사진 전시회 '‘기억!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년을 잇는 평화‧인권교육’일본 군국주의 고발 기획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3주년을 기억하며 역사와 평화‧인권 의식을 함양하는 사진 전시회 <‘기억!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년을 잇는 평화‧인권교육’일본 군국주의 고발 기획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전시회는 3월 1일(화)부터 4월 17일(일)까지 제주교육박물관에서 열린다. 8월 15일(월)에는‘77주년 광복절’을 맞아 9월 16일(금)까지 서귀포학생문화원에서 같은 주제의 전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일본에서 다양한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한센병 회복자, 한류, 야스쿠니 신사, 재일 조선인 등을 주로 피사체로 담아온 권철 작가의 사진 90여 점이 전시된다. △일본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야스쿠니 신사 고발 △동일본 대지진 당시 후쿠시마 원전 및 오염수 방류 고발 △강제 철거에 맞선 우토로 마을 재일 조선인 관련 사진이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는 학교 현장에서도 진행된다. 신청 학교와 교원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전시 및 교원 대상‘군국주의 사례를 통한 평화‧인권 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용관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이번 전시회가 우리 민족이 겪은 아픔을 기억하고 다시는 비극이 없는 미래를 실현하는 소통과 교육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많은 도민들과 학생, 학교 현장이 참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3주년을 기억하며 역사와 평화‧인권 의식을 함양하는 사진 전시회 '‘기억!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년을 잇는 평화‧인권교육’일본 군국주의 고발 기획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3주년을 기억하며 역사와 평화‧인권 의식을 함양하는 사진 전시회 '‘기억!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년을 잇는 평화‧인권교육’일본 군국주의 고발 기획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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