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농협, 농축협 하나로마트 특별업적평가 전국 1위
대정농협, 농축협 하나로마트 특별업적평가 전국 1위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2.01.2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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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축협은 전국 3위 달성
이창철 대정농협 조합장
이창철 대정농협 조합장

2021년 농축협 하나로마트 특별업적평가에서 대정농협(조합장 이창철)이 전국 1위, 서귀포시축협(조합장 김용관)이 전국 3위를 달성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농협중앙회가 전국 1,101개 농축협 하나로마트를 5개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하였으며, 농축산물 등의 유통실적을 중심으로 연간 실적을 종합하여 평가했다.

한편, 대정농협은 제주 마늘의 최고 주산지 농협으로서 깐마늘 가공공장을 운영하여 마늘 수급안정에 기여하고 있으며, 최근 가격하락 으로 어려움에 처한 양배추를 러시아와 홍콩에 수출하는 등 월동채소 수급안정에도 앞장서고 있다. 서귀포시축협은 흑한우명품관 등 제주 축산물의 안정적인 유통사업과 흑한우 전용사료 개발 등 우수 품종 육성사업도 펼치며 지역 축산농가의 소득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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