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라 대표가 뉴스N제주 가족으로 활동하게 된다.
신제주종합시장 대표이사인 김영라 대표가 뉴스N제주 고문으로 위촉됐다.
뉴스N제주는 30일 코로나19로 인해 제주시 유수암에 위치한 파스쿠치 카페 2층 갤러리에서 위촉식을 갖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김 대표는 이날부터 오는 2024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고문으로 활동하게 된다.
김영라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는 제주 경제를 생각하며 함께 발돋움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할 것“이라며 ”안전과 환경, 건강한 도시인 제주에서 사회 곳곳을 찾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조언과 후원을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뉴스N제주와 함께 맑은 사회, 밝은 사회,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독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오늘도 힘들게 지내고 있는 어려운 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영라 대표는 덕구종합건설 토목이사, 한마음 MG새마을금고 이사로 제주 지역사회교육협의회 회장, 제주시생활체육회 여성부회장, 제주도등산연합회 부회장, 제주도 산악연맹 부회장 등 다양한 단체 임원을 역임했다.
또한, 현재 (사) 제주지방검찰청 범죄피해자지원센터 다문화 위원장, 제주출입국·외국인청 사회통합위원, 제주의료원 심의위원, 국민의힘제주도당 여성위원장 등을 맡아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뉴스N제주 천사(1004명)후원회 회장 역할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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