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주브로콜리연합회 공식 출범
(사)제주브로콜리연합회 공식 출범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1.12.0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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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월동무·양배추에 이은 네 번째 제주형 자조금 품목별 단체 설립
농협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제주브로콜리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제주브로콜리연합회가 공식 출범했다고 8일 밝혔다.
농협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제주브로콜리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제주브로콜리연합회가 공식 출범했다고 8일 밝혔다.

농협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제주브로콜리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제주브로콜리연합회가 공식 출범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당근·월동무·양배추 품목에 이어 4번째 제주형 자조금 품목단체이다.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승표)와 (사)제주브로콜리연합회 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김병수 애월농협 조합장)는 8일 농협 제주지역본부 4층 대회의실에서 창립 대의원총회를 개최하여, 한림지역 강상흠 농가를 초대 회장으로 선출하고 정관 제정 및, 2022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등을 확정했다.

농협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제주브로콜리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제주브로콜리연합회가 공식 출범했다고 8일 밝혔다.
농협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제주브로콜리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제주브로콜리연합회가 공식 출범했다고 8일 밝혔다.

(사)제주브로콜리연합회는 지난 6월 설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7월부터 제주지역의 브로콜리 농가를 대상으로 회원을 모집한 결과, 302명의 회원을 모집하여 마침내 출범에 이르렀다.

강상흠 회장은 “제주브로콜리연합회와 자조금이 출범하는 올해가 제주 브로콜리 산업의 도약을 위한 가장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며 “브로콜리 생산·유통 실태조사를 통해 통계자료를 정비하는 한편, 자조금 사업의 조기정착으로 브로콜리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재배농가의 소득안정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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