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대선]원희룡 예비후보, 제주지역 선거대책위원회 고문 영입
[2022 대선]원희룡 예비후보, 제주지역 선거대책위원회 고문 영입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1.10.2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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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도의회의장 등 8명
원희룡 전 지사가 26일 오후 9시 열린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 3차 TV토론에서 우리 후보와 당 지도부가 자기 및 자기 가족들의 부동산 재산 관련해서 모든 공개와 함께 앞으로 강력한 원팀정신에 의한 공동 공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원희룡 예비후보 원팀캠프는 제주지역선거대책위원회 고문으로 전 도의회의장, 도의정회회장, 전 도교육감 등을 추가로 위촉했다

국민의힘 원희룡 예비후보 원팀캠프는 제주지역선거대책위원회 고문으로 전 도의회의장, 도의정회회장, 전 도교육감 등을 추가로 위촉했다고 26일 밝혔다.

추가 위촉 고문은 장정언, 오충남, 현승탁, 양우철, 김용하, 구성지 전 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 의정회 부봉하 회장, 양성언 전 도교육감 등이다.

제주지역 선대위 고문들은 “제주인의 대권도전은 제주 정치사상 처음인데다 정치적 이념과 진영논리를 떠나 제주인 원희룡 후보가 4강에 오른 만큼 제주도민의 긍지이자 자랑이라고 생각된다”며 “제주도민 여러분께서도 지금까지 보내주신 성원과 지지를 더 굳건하게 다지고, 제주인의 자존심을 떳떳하게 내세울 수 있도록 원희룡 예비후보를 적극 응원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원희룡 예비후보 제주지역선거대책위원회는 고충홍 전 제주도의회의장을 상임위원장으로, 공동선대위원장에 국민의힘 도의회 원내대표인 김황국의원과 강연호, 강충룡, 오영희, 이경용 도의원, 양윤경 전 서귀포시장, 선대본부장에 김현민 전 제주도 기획조정실장, 김영진 전 서귀포시 부시장이 임명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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