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녘도서관, 2021년 책 읽어주는 도서관 개강
동녘도서관, 2021년 책 읽어주는 도서관 개강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1.09.0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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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녘도서관(관장 양문식)은 지난 7일(화) 오후 3시 30분에 해바라기지역아동센터에서 초등학생 대상의 2021년 책 읽어주는 도서관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책 읽어주는 도서관은 그림책을 읽고 주로 그림책 테라피 독후활동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첫 시간은 △누구게? △나 △나는 나니까 그림책을 읽고 마음껏 나를 표현해보는 활동을 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저학년과 고학년을 나누어 같은 시간에 2시간 동안 진행되며, 박혜란(독서치료), 강은미(스토리텔링) 강사가 참여하여 9월 7일(화)부터 11월 2일(화)까지 매주 화요일에 운영된다.

도서관 관계자는“어린이들이 그림책 감상을 통해 내 감정을 알고 적절하게 표현하고 조절하는 등 언어력이 향상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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