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특집]사단법인 더희망 코리아, 3.1절 102주년 기념 공연
[기획 특집]사단법인 더희망 코리아, 3.1절 102주년 기념 공연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1.02.22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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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위의 함성이 하늘에 닿다'...3월 1일 오전 10시 천지연 공연장
오지만 이사장 "다양한 행사로 건강 + 성장하는 기념행사 준비"

사회가 어수선하다.
정치.경제.사회.교육.체육.지역현안까지 주장들이 거칠다.
잠시,
그날 자유와 독립의 외침을 상기하고 싶다.
누구를 위한 함성이었나. 그 함성은 우리였다.

오지만 사단법인 더희망 코리아 이사장
오지만 사단법인 더희망 코리아 이사장

제주에 새로운 희망의 씨앗을 심고 있는 사단법인 더희망 코리아(이사장 오지만)은 오는 3월 1일 오전 10시 서귀포시 천지연 야외 공연장에서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역사 바로알기 실천을 위해 102주년 3.1절 기념 기획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땅위의 함성이 하늘에 닿다'라는 주제로 땅과 하늘이 만나 이루어진 연못이라는 이름을 가진 '천지연'에서 102년전 뜨거운 외침으로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자는 의미로 3.1절 내용을 바탕으로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주요행사를 살펴보면 제스카 J&J 안무팀이 태극기 합동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기획공연으로 버프 힙합 동아리 청소년팀이 무대를 장식한다.

또한 제주의 목소리 현선경 소프라노가 독립선언문 낭독 및 기념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각종 행사에서 단연 두각을 내고 있는 제주의 작가, 김효은 캘리그라퍼의 대붓 글씨 퍼포먼스가 진행되는데 이날 15미터 대형 서체로 보기드문 작품을 선보이며 나라사랑 정신 고양과 3.1절 102주년 기념 분위기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제주어 가수 양정원 씨가 3.1절 관련하여 제주어 노래 공연으로 참석한 관중들과 어울리며 제주라는 지역의 독립운동 역사를 알아보고 제주도민으로서의 애향심과 자긍심을 갖도록 계획했다.

마지막 공연으로 청년팀이 참가해 제주 독립 여성 3인의 스토리를 뮤지컬화 해서 만세 공연을 보여주며 이날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오지만 이사장은 기념행사에 앞서 "코로나19라는 악재를 만나 행사가 힘들지만 3.1절 102주년은 우리나라 독립운동 역사에 있어 커다란 의미가 있다"며 "다양한 행사를 통하여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관을 갖고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도록 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제주의 3.1절 102주년 기념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더희망 코리아(이사장 오지만)은 오는 3월 1일 오전 10시 서귀포시 천지연 야외 공연장에서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역사 바로알기 실천을 위해 102주년 3.1절 기념 기획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더희망 코리아(이사장 오지만)은 오는 3월 1일 오전 10시 서귀포시 천지연 야외 공연장에서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역사 바로알기 실천을 위해 102주년 3.1절 기념 기획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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