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부평국)는 지난 15일(목) 오후4시 제주도체육회관 세미나실에서 제1차 제주체육70년사편찬위원회를 개최하고 위촉장 전달과 운영지침에 대해 보고하였고, 심의 사항으로 제주체육70년사(가칭) 발간 계획(안) 및 부위원장 선임(안)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보고사항으로 편찬위원회 구성 및 운영지침을 보고하였다. 심의사항으로는 제주체육70년사(가칭) 발간 계획(안) 및 부위원장 선임(안)을 심의하였다. 기타사항으로 실무위원회 구성건에 대해 위원장에게 구성을 위임했다.
위원장인 부평국 도체육회장을 필두로, 부위원장은 강용준 작가가 선임됐다. 위원에는 고경호, 고탁현, 고희철, 김관형, 김대생, 김대윤, 김지훈, 부두찬, 송은범, 양경익, 정용복, 좌승훈, 진주리 총 15명이 위촉됐다.
부평국 회장은 “짧은 시간 다양한 변화를 겪고 있는 이 시기에 제주체육 역정을 집대성하여 70년사를 편찬하고 과거와 현재의 발달사를 재정립하여 이를 통해 새로운 비전 제시와 제주체육 진흥을 토대를 다짐으로써 각급 기관 및 단체, 학교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과거와 미래를 연결할 수 있는 체육사가 편찬될 수 있기를 바란다. 내년이면 체육회 창립70주년이 된다. 체육사 편찬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위원들의 많은 노력과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작권자 © 뉴스N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