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단체 (사)월드프렌즈(이사장 김성용)는 14일 함께하는그날협동조합에서 제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승희)에 “면생리대 70KIT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CJ나눔재단에서 CJ그룹 임직원 500명의 면생리대 핸즈온(Hand On)봉사를 통하여 마음을 다해 직접 참여해신 면생리대를 기부했다.
제주시자원봉사센터는 기부해주신 면 생리대를 지역 내 제주시단기 & 일시청소년쉼터 등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청소년 시기에 소중한 자신을 통해 사회와 함께하는 당당한 딸들로 성장하기를 기원했다.
이승희 제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제주도내 어려운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신 것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사)월드프렌즈는 가난과 질병, 전쟁과 굶주림 등으로 생존 위험에 노출된 지구촌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인 나눔이 실천될 수 있도록 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제구호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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