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상회, 추석맞이 ‘이웃돕기 사랑의 쌀’ 제주시에 전달
영성상회, 추석맞이 ‘이웃돕기 사랑의 쌀’ 제주시에 전달
  • 강정림 기자
  • 승인 2020.09.2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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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저소득 대상자 100가구 지원
제주시(시장 안동우)는 영성상회(대표 이명구)가 추석을 앞두고 제주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전해 달라며 백미 10kg·100포(300만원 상당)를 전달해 왔다고 24일 밝혔다.
제주시(시장 안동우)는 영성상회(대표 이명구)가 추석을 앞두고 제주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전해 달라며 백미 10kg·100포(300만원 상당)를 전달해 왔다고 24일 밝혔다.

제주시(시장 안동우)는 영성상회(대표 이명구)가 추석을 앞두고 제주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전해 달라며 백미 10kg·100포(300만원 상당)를 전달해 왔다고 24일 밝혔다.

영성상회 이명구 대표는 오일장에서 건어물 가게를 운영하고 있으며 2008년부터 13년째 설·추석 명절 때 쌀 10kg·100포씩을

제주시에 지속적으로 기탁하고 있어 이웃사랑 나눔으로 주위에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 13년간 총 2,600포(78,000천원) 기부

제주시 관계자는 "기부문화 확산 및 이웃돕기 후원에 따른 고마운 마음을 담아 지난해『나눔 감사패』를 수여한 바 있다"며, "24일 기탁된 백미는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제주시지역 복지취약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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