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지사 당부사항과 방역강화 조치 계획 등해 논의
김시장, "마스크 착용 및 개인방역 수칙 준수, 외출 및 모임 자제"
김시장, "마스크 착용 및 개인방역 수칙 준수, 외출 및 모임 자제"
김태엽 서귀포시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30일 오후 4시에 시장실에서 국·소장 및 해당 부서장등 19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대응 긴급 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귀포시는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당부사항과 방역강화 조치 계획 등에 대해 논의하고 도의 방침에 따라 코로나19 관련 긴장상황을 유지하고 분야별 대책 및 조치 계획을 마련하는 등 강도 높게 대응키로 했다.
이에 따라 서귀포시는 30일 청사내 긴급 방역을 완료했고 지금까지 지켜온 코로나19 관련 준수사항을 엄격하게 지키기로 했다.
이날 회의시 김태엽 서귀포시장은 “전 직원 근무중 마스크 착용 및 개인방역 수칙 철저히 준수, 불요 불급한 외출 및 모임 자제, 다중이용시설 이용울 자제해 줄 것”을 특별히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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