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람정제주개발(주), 아동복지시설 간 사회공헌업무 협약 체결
서귀포시↔람정제주개발(주), 아동복지시설 간 사회공헌업무 협약 체결
  • 현달환 기자
  • 승인 2018.10.3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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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화월드 테마파크 이용 지원키로
서귀포시(시장 양윤경)는 30일 서귀포시청에서 제주신화월드의 운영사인 람정제주개발(주)과 서귀포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천사의집, 제남아동센터와의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귀포시(시장 양윤경)는 30일 서귀포시청에서 제주신화월드의 운영사인 람정제주개발(주)과 서귀포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천사의집, 제남아동센터와의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귀포시(시장 양윤경)는 30일 서귀포시청에서 제주신화월드의 운영사인 람정제주개발(주)과 서귀포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천사의집, 제남아동센터와의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람정제주개발(주)은 서귀포시지역아동센터와 아동양육시설인 천사의집, 제남아동센터를 대상으로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협약에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및 아동양육시설 아동 855여명을 대상으로 제주신화월드 테마파크를 무료로 초대하는 것과 아울러, 아동복지시설에서 시행하는 각종사업에도 적극 후원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문화체험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아동들이 균등한 기회를 가지고 건강하게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협약을 지속 발굴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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