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 보궐선거]고대지 후보, “정당이 아닌 인물을 보고 선택해 달라” 호소
[도의원 보궐선거]고대지 후보, “정당이 아닌 인물을 보고 선택해 달라” 호소
  • 강정림 기자
  • 승인 2020.04.14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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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재선거 대천, 중문, 예래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기호 7번 무소속 고대지 후보가 13일 오후 7시 중문농협사거리에서 이번 선거의 마지막 총력유세를 펼쳤다.

제주도의회 재선거 대천, 중문, 예래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기호 7번 무소속 고대지 후보가 13일 오후 7시 중문농협사거리에서 이번 선거의 마지막 총력유세를 펼쳤다.

고대지 후보는 먼저 “이제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선거운동 기간 동안 지역주민들의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에 머리숙여 깊은 감사드린다”며 “이번 선거는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새로운 변화를 선택하는 중요한 선거인만큼, 깨끗한 후보, 일할 준비가 된 후보인 저에게 소중한 한표를 주시기 바란다” 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정당의 이익이 아니라 지역민심을 받들고, 지역주민의 삶의 현장을 살피는 현장도의원이 되겠다. 정당이 아닌 인물을 보고 선택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마지막 유세가 열린 유세장에는 수 많은 지지자와 유권자들이 몰려 고대지 후보의 마지막 총력유세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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