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민·강성의 오영훈후보 캠프 대변인은 6일 긴급성명 발표
4.15총선에 임하는 강성민·강성의 오영훈후보 캠프 대변인은 6일 "지리멸렬한 미래통합당은 흑색선전으로 유권자들을 현혹시키지 말라"며 " 미래통합당이 ‘저열한 네거티브’, ‘혼탁한 선거’로 몰고 가기위해, 이날 오후 발표한 오영훈 후보에 대한 긴급성명에 참담한 심정을 토로했다.
오영훈 캠프 대변인은 "(미래통합당선거대책위) 긴급성명의 내용이 참으로 가관이 아닐 수 없다"먀 "4월 3일 4·3추념식 날에도 미래통합당은 흑색선전에만 눈이 멀어 날짜와 내용도 확인되지 않은 sns 상에 떠도는 사진 한 장을 가지고 현명한 제주시민을 현혹하려고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미래통합당은 동일한 수법으로 전후 사정을 파악하지 않고 2019년 9월 8일 sns상에 떠도는 단 한 장의 사진을 가지고 오영훈 후보를 몰염치범으로 몰아가는 잔인함을 보여주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엄중한 상황에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공약보다 비약, 정책보다 흑색선전’으로 만드는 미래통합당과 부상일 후보의 행태에 개탄을 금치 못하며, 이에 대해 응당 법적·도덕적 책임을 져야 함을 명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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