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도, 5번 확진자 지인 미국인도 확진자 판명
[속보]도, 5번 확진자 지인 미국인도 확진자 판명
  • 강정림 기자
  • 승인 2020.03.24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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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는 24일 오전 11시 도청 기자실에서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했다.
 '코로나19' 관련 브리핑하는 원희룡 지사

도내 다섯 번째 확진자의 지인인 30대 미국인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도내 여섯 번째 확진자가 됐다.

원희룡 지사는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하며 실천하는 중에 외부에서 바이러스가 유입이 되어 무척 안타깝다"며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밀도 있게 후속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6번 확진자는 도내 학원 강사이지만, 2월 7일 이후 현재까지 학원에 출강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며 "6번 확진자도 도내 이동시에 내내 마스크를 착용한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5번, 6번 확진자는 함께 스페인 여행을 하고 3월 18일 입국해 다음 날인 19일 같이 제주에 입도했다."며 "두 사람의 동선은 대부분 같고, 6번 확진자 혼자 방문한 마트와 편의점이 있다"고 말했다. 

특히 "6번 확진자가 다녀간 곳도 임시폐쇄와 방역소독을 하고, 접촉자는 자가격리 조치를 하겠다."며 "하루에 확진자가 갑자기 두 명이 발생해 도민 여러분께서 많이 놀라고 낙담되시겠지만, 마음을 잘 추스르시고 다시 힘을 내주시기"를 부탁했다.

그러면서 "저도 긴장의 끈을 바짝 조이고 도민과 제주를 지키는 일에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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