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2021학년도 대학입학 진학지도 운영 일정 발표
도교육청, 2021학년도 대학입학 진학지도 운영 일정 발표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0.03.1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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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별 논술 위주 전형 모집인원 1만2146명 → 1만1162명...984명 감소
지역인재 전형 모집인원 선발 비율 지속 증가...86개교 1만6526명 모집
제주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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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개학 연기에 따른 도내 학교 현장의 입시지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대학진학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기 위해 ‘2021학년도 대학입학 진학지도 운영 일정’을 발표하면서 도내 고등학생, 학부모, 교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입시설명회 및 진학행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11일 밝혔다.

도내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입시설명회는 작년에 개최하지 않았던 EBS입시설명회를 상·하반기 1회씩 총 2회를 개최하고, 예체능계열 진학설명회, 해외대학 입학설명회 및 4개 사관학교 입학설명회도 개최한다. 또한, 읍면지역 학교를 비롯한 도내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진학컨설팅’을 올해에도 꾸준히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교사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대학입학전략설명회‘와 ‘진학지도 역량강화 교사 직무연수’를 확대하여 도내 고등학교 교사들의 진학지도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도내 학생, 학부모와의 진학상담과 실제 진학지도에서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또한, 제주진로진학지원센터의 꾸준한 ‘학교방문 진학컨설팅’및 ‘진로진학지원센터 방문상담’,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학부모 진학코칭 아카데미’, 그리고 제주진학지도교과교육연구회가 주관하는 ‘대학입학정보박람회’의 호응도가 매년 높아짐에 따라 참여 기회의 확대를 위해 강의 구성의 질적 향상 및 홍보에도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와 같은 지속적이고 흔들림 없는 대학진학지원사업을 통해 2021학년도 진학에서도 좋은 결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2021 대입전형의 특징

□ 수시모집은 학생부, 정시모집은 수능위주 선발 기조 유지 및 선발인원 소폭 변동

전년도와 같이 수시모집은 학생부위주, 정시모집은 수능위주 선발 기조를 유지하여 수시모집에서 77%, 정시모집에서 23%를 선발함. 수시모집은 전년도 대비 1,402명(0.3%) 소폭 감소하였고, 정시모집은 전년도 대비 983명(0.3%) 소폭 증가함. 전체 선발인원은 419명 소폭 감소함.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서울(438명), 인천(155명), 경기(531명), 부산(267명), 경북(193명), 광주(262명)등 10개 지역에서 모집인원이 증가하였고 총 모집인원은 972명이 증가함.

□ 대학별 논술 위주 전형 모집인원 감소

12,146명 → 11,162명(984명 감소). 논술 전형 모집 인원 변화로 한국산업기술대(118명), 연세대(미래, 70명), 인하대(의예, 10명) 등 3개 대학에서 198명이 증가, 연세대(서울, 345명), 한양대(서울, 160명), 성신여대(102명) 등 25개 대학에서 감소함.

□ 학생부종합전형 초점

수시모집 선발 비중은 소폭 감소했지만 학생부전형의 모집 인원이 0.2%p 확대되어, 전체 모집 인원의 67.1%인 23만3천7명을 모집해 작년과 마찬가지로 가장 중요한 전형임. 주로 중·하위권 대학에서 많이 선발하는 학생부교과전형이 14만6천924명(42.3%)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하고, 학생부종합전형은 전체적으로는 8만6천83명(24.8%)을 선발하지만 수도권 상위 대학들은 전체 모집인원 대비 학생부종합전형 인원이 더 많기 때문에 상위권 대학으로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이라면 학생부종합전형에 초점을 맞추는 전략이 필요함.

□ 고른기회 전형 모집인원 및 선발 인원 지속 증가

올해 모집 인원은 전년 대비 1천2백79명이 증가한 4만7천6백6명을 선발함. 고른기회전형에는 국가보훈대상자, 농어촌학생,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지원대상자, 특성화고교졸업자,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 장애인등 대상자, 서해5도학생, 만학도, 성인학습자, 지역인재 등이 있는데 현 정부 들어 모집 인원을 계속해서 확대한다고 하니 위 조건에 속하는 학생이라면 이 전형을 잘 활용할 필요가 있음.

□ 지역인재 전형 모집인원 선발 비율 지속 증가

올해 86개교에서 1만6천5백26명을 모집, 전년 대비 0.2%p 오른 4.8%(총 모집인원 대비)를 모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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