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그린 가요제 개최
제4회 그린 가요제 개최
  • 뉴스N제주
  • 승인 2018.07.2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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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제주학생문화원서

제4회 그린 가요제가 오는 환경 교육과 함께 개최된다.

이번 가요제는 범도민, 환경의식고취 및 청소년 환경교육과 고발 감시를 목적으로 하며, 자연환경과 문화예술의 저변확대를 위해 제주그린가요제를 연출한다.

천혜의 자원인 청정 제주를 위해 미래 환경보전과 발전을 위한 인재를 양성하고 청소년을 위한 환경  조기교육으로 바른인성과 바른가치관, 바른생활 습관형성을 목적으로 청소년 댄스, 그룹 등 20여개팀이 경합을 하며 초대가수의 특별무대도 펼쳐진다.

이 대회는 제주특별자치도 환경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환경문화시민연대의 주관으로 올해로 4회째 진행중이다. 이날 학생 환경 명예기자단 접수도 받는다.

주로 학생 동아리팀으로 활동하는 출연자들이 자유롭고 다양한 장기를 연출하여 한여름 젊음이 넘치는 선율을 역어낼 예정이다.

제주그린가요제 관계자는 "제주에서 개최하는 대회지만 국내는 물론이고 세계적인 가요제로 발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시민 모두가 깊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사)환경문화시민연대는 유명연예인들이 환경을 보존하자는 취지로 2001년 창립하여 현재까지 환경만을 생각하는 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환경문화 시민연대 회원이며 유명연예인인 김하림, 한태일, 신원균 등이 참석하여 환경을 주제로 강의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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