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총선]구자헌, “의(義) 지키고 정의롭고 국민을 섬기는 국회다운 국회를 만들 것”
[2020총선]구자헌, “의(義) 지키고 정의롭고 국민을 섬기는 국회다운 국회를 만들 것”
  • 강정림 기자
  • 승인 2020.02.2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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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헌 예비후보
구자헌 예비후보

미래통합당 제주시(갑) 선거구 구자헌 예비후보가 도민들과의 의(義)를 지키는 의원, 정의롭고 국민을 섬기는 국회다운 국회를 만들겠다는 도민과의 약속을 21대 총선에 임하는 첫 번째 약속으로 발표했다.

구자헌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는 공약과 관련해 먼저 “문재인 대통령은 대표적으로 조국 사태에서 보여주었듯이 모든 국민이 법 앞에서 평등하도록 보장해야 한다는 의무를 저버렸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구자헌 예비후보는 “또 문 대통령은 성스러운 촛불민심을 왜곡해 오만과 독재로 국민들의 가슴에 상처를 주었다”라면서, “그래서 국민들이 문재인 정권에 붙여 준 별명이 내로남불 정권인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구자헌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는 “이는 한 정부를 지칭하는 말로는 해방 이후 대한민국 정치 역사상 최악의 수치스러운 것이라 할만하다”라면서, “물론 문재인 정부가 이토록 타락할 수 있었던 건 20대 국회를 장악한 다수 여당인 민주당의 전폭적인 보호와 침묵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또 구자헌 예비후보는 “16년 간 제주 지역구 의석 3석을 독식해온 민주당 국회의원들 역시 이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라면서, “이는 척박한 땅에서 4.3이라는 시대적 아픔을 곧은 불굴의 정신으로 이겨내고 오늘의 제주를 있게 한 강인한 제주 선조들의 정신에도 반하는 처사가 아닐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구자헌 예비후보는 “특히 송재호를 공천한 것만 봐도 민주당이 제주를 대하는 태도가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다”라고 비판하면서, “제주도민들은 민주당에 더 이상 속지 않을 것이다”라고 선언했다.

마지막으로 구자헌 예비후보는 “따라서 구자헌은 강인한 제주정신을 이어받은 제주의 아들로서 21대 국회가 정의로운 정치를 통해 제주의 자존을 지키고, 국민들을 제대로 섬기는 정치를 하도록 하고, 국민들이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책임있는 국회, 국회다운 국회를 만드는데 앞장 설 것을 도민들에게 약속한다”라면서 구자헌을 꼭 국회로 보내줄 것을 간곡히 호소했다.

이하는 구자헌 예비후보의 논평 전문.

제주의 아들 구자헌, 의(義) 지키고 정의롭고 국민을 섬기는 국회다운 국회를 만들겠습니다

세상이 어지럽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표적으로 조국 사태에서 보여주었듯이 모든 국민이 법 앞에서 평등하도록 보장해야 한다는 의무를 저버렸습니다.

또 문 대통령은 성스러운 촛불민심을 왜곡했고, 오만과 독재로 국민들의 가슴에 상처를 주었습니다. 그래서 국민들이 문재인 정권에 붙여 준 별명이 내로남불 정권인 것입니다. 이는 한 정부를 지칭하는 말로는 해방 이후 대한민국 정치 역사상 최악의 수치스러운 것이라 할 만합니다.

물론 문재인 정부가 이토록 타락할 수 있었던 건 20대 국회를 장악한 다수 여당인 민주당의 전폭적인 보호와 침묵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16년 간 제주 지역구 의석 3석을 독식해온 민주당 국회의원들 역시 이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이는 척박한 땅에서 4.3이라는 시대적 아픔을 곧은 불굴의 정신으로 이겨내고 오늘의 제주를 있게 한 강인한 제주 선조들의 정신에도 반하는 처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특히 송재호를 공천한 것만 봐도 민주당이 제주를 대하는 태도가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다 하겠습니다. 제주도민들은 민주당에 더 이상 속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저 구자헌은 강인한 제주정신을 이어받은 제주의 아들로서 21대 국회가 정의로운 정치를 통해 제주의 자존을 지키고, 국민들을 제대로 섬기는 정치를 하도록 하고, 국민들이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책임있는 국회, 국회다운 국회를 만드는데 앞장 설 것을 도민들에게 약속드립니다. 구자헌을 꼭 국회로 보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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