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종섭 시인, 제주대 평생교육원 ‘사랑의 인문학’ 강좌 개설
원종섭 시인, 제주대 평생교육원 ‘사랑의 인문학’ 강좌 개설
  • 이은솔 기자
  • 승인 2020.02.0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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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치료 기법 강의를 통한 마음의 치유 효과 기대"
원종섭 교수
원종섭 교수

"인간은 발달하고 성장한다. 시의 아름다움을 통하여 과거와 현재를 성찰하고 미래를 재구성하여 자아 통합력을 키운다" 

원종섭 시인은 이번 3월 제주대 평생교육원 강좌를 통해 ‘사랑의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일반성인을 대상으로 삶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이끌어내는 시를 통한 마음치유 강의를 개설한다고 전했다.

2020학년도 1학기 ‘사랑의 인문학’ 강의는 3월 5일부터 6월 18일까지 15주간 진행될 예정이며, 강의시간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정원은 25명이다.

수강신청은 제주대학교 평생교육원 사이트를 통해 2월 19일 오후 6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원 시인은 “세상의 아름다운 사랑의 시들 특히 영미시들을 마음껏 음미해 볼 수 있는 좋은 강좌가 될 것”이라며 "이제 시치료 전문가로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상담 및 문의는 TEL. 064)754-2704~5, 8358, FAX. 064)702-5508로 하면 된다.

◇교재명 :사랑의 인문학 (지은이 원종섭, 2020년 출판, 자체제작, 6000원)
◇강의프로그램

강의 프로그램
강의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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