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총선]고경실 예비후보, 오일장 돌며 민생현장 확인
[2020총선]고경실 예비후보, 오일장 돌며 민생현장 확인
  • 강정림 기자
  • 승인 2020.01.08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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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정치2]오일장 (한림읍, 제주시) 민생현장 방문
지난 4일 한림 오일장, 7일 제주시 오일장에서 과일가게 등을 돌면서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귀담아들으며 민생정치를 실현코자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는 고경실(전 제주시장) 자유한국당제주시갑선거구 예비후보
지난 4일 한림 오일장, 7일 제주시 오일장에서 과일가게 등을 돌면서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귀담아들으며 민생정치를 실현코자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는 고경실(전 제주시장) 자유한국당제주시갑선거구 예비후보

고경실(전 제주시장) 자유한국당제주시갑선거구 예비후보는  지난 4일 한림 오일장, 7일 제주시 오일장에서 과일가게 등을 돌면서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귀담아들으며 민생정치를 실현코자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42년 공직생활 동안 지역주민과 함께 하면서 민생을 챙겨왔던 고경실 예비후보는 ‘모다들엉 ᄒᆞᆫ디하는 민생정치 실현’을 위해 민생현장 곳곳을 누비고 있다.

지난번 '민생정치1'에서는 1차 산업 농가 (양배추 및 감귤 농장) 및 기초환경 시설(도두 하수종말 처리장, 한림읍 환경시설 관리소)에 이어 이번 민생정치2에서는 오일장 (한림읍, 제주시) 민생현장을 찾았다.

고경실 예비 후보자는 “상인들의 걱정은 대부분이 경제였다”면서 “정쟁에만 신경 쓰지 말고 민생경제를 살리는 국회가 되어야 한다. 국회의원에 당선되어서 오일장 등 서민경제를 살리는데 큰 역할을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상인들도 “경제가 어려운데도 현 정치인들은 전혀 피부로 느끼지 못하며 경제 상황이 좋다는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하고 있다”면서 “현 국회의원들은 평상시에는 서민경제에 대해 신경을 쓰지 않고 있다가 선거 때만 되면 마치 이것저것 전부 해결할 것처럼 이야기하는 데 서민들의 아픔을 헤아려 주는 일머리를 아는 새로운 인물로 교체할 필요가 있다”라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지난 4일 한림 오일장, 7일 제주시 오일장에서 과일가게 등을 돌면서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귀담아들으며 민생정치를 실현코자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는 고경실(전 제주시장) 자유한국당제주시갑선거구 예비후보
지난 4일 한림 오일장, 7일 제주시 오일장에서 과일가게 등을 돌면서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귀담아들으며 민생정치를 실현코자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는 고경실(전 제주시장) 자유한국당제주시갑선거구 예비후보

한편, 고경실 전 제주시장은 한경면 저지리 출신이며 제주중앙고등학교, 제주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제주대학교 행정학 석사 및 제주대 학교 관광분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공직생활 42년 동안 제주특별자치도 관광문화국장, 제주시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자유한국당 제주특별자치도당 부위원장, 제주고씨 문중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보건복지부장  관 효행상(1989년), 대통령 표창(2003년), 청백봉사대상(1990년), 홍조근정훈장(2008년), 희망한국 국민대상(2017년), 장영실과학기술환경 대상(2017년),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2017)을 수상했다. 제1회 영주신춘문예 당선(2008년), 저서로는 ‘창너머 비치는 삶(수필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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